방아깨비
 
[ 해 설 ]
임석재님이 1968년 경상남도 남해지방에서 그 곳에 사는 어린이들로부터 채록한 노래로, 메뚜기나 방아깨비의 뒷다리를 잡고 놀면서 불렀다. 우리나라에는 50가지가 넘는 메뚜기가 살고 있다고 하는데 벼메뚜기, 여치, 귀뚜라미, 땅강아지, 방아깨비 등이 모두 메뚜기 무리에 속한다. 노래제목의 '방아메뚜기'는 여러 종류의 메뚜기 중에서 '방아깨비'를 지칭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방아깨비의 뒷다리를 잡고 있으면 앞다리만으로 '꺼떡꺼떡'하게 되는데 옛 아이들의 눈에는 이러한 모습이 방아를 찧는 모습으로 보였나 보다.


[ 주요지도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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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범창이나 녹음자료를 이용해 제재곡 들려주기
시청각 자료를 통해 방아깨비와 방아에 대해 알아보기
여러 종류의 곡식에 대해 알아보기
단모리장단에 맞추어 부르기
노랫말 바꾸어 부르기
가사붙임새에 따른 윷가락 치기


[ 지도방법 ]
노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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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의 범창이나 녹음자료를 이용해 제재곡을 들려준다.
아주 간단한 노래이기 때문에 유아들이 금방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다.
노래를 배우기에 앞서 교사는 옛 물건인 방아의 쓰임새와 지금의 분쇄기 또는 믹서기와 연관하여 이야기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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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익힌 후 단모리장단에 맞추어 불러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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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들과 함께 곡식의 여러 종류를 알아본 후 '콩'대신 여러 가지 곡식의 이름을 넣어서 불러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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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단의 노래를 부른 후 노랫말의 붙임새대로 윷가락을 치게 한다.